DALI ARCHIVE PRESENTS a poet. ✍🏻
≪시인 a poet: 장면을 그리는 사람≫
달리아카이브의 첫 번째 프레젠터는 서울에서 나고 자란 시인 박규현입니다.
달리파이의 오랜 손님이기도 한 박규현 시인의 시집을 천천히 음미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단어를 섬세하게 고르고 배치하는 시인의 작업과, 매달 주제와 재료를 고민하고 파이를 만드는 달리의 일이 꽤 비슷하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시를 시답게 하는 것, 디저트를 디저트답게 하는 직업인으로서의 고민도 함께요. 답답한 의무감보다는 짜릿한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무엇을 무엇답게 하는 것. 첫 번째 달리아카이브는 그 질문에 대한 나름의 대답으로 준비했어요.
우리가 사는 도시의 맛을 떠올려보자는 달리파이의 제안, SEOUL
익숙하고도 다정한 일상의 식재료, 쌀을 닮은 맛과 디자인
우리가 사는 도시의 맛을 떠올려보자는 달리파이의 제안, SEOUL익숙하고도 다정한 일상의 식재료, 쌀을 닮은 맛과 디자인
달리파이가 비로소 디저트 다워지는 순간을 사랑스러운 프레임에 붙잡아 둔, MOMENT
액자 속 추억이 될 만한 순간을 위해 준비한 맛과 디자인
달리파이가 비로소 디저트 다워지는 순간을 사랑스러운 프레임에 붙잡아 둔, MOMENT액자 속 추억이 될 만한 순간을 위해 준비한 맛과 디자인
한계나 편견 없이 기록하고 담아내는 달리아카이브
주방 안, 컴퓨터 앞, 혹은 우리 손을 떠나 어디엔가 도착한 이야기들
한계나 편견 없이 기록하고 담아내는 달리아카이브주방 안, 컴퓨터 앞, 혹은 우리 손을 떠나 어디엔가 도착한 이야기들
ⓒ팀 달리아카이브
달리아카이브는 달리파이가 닮고 싶은 이웃, 친구, 동시대인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달리파이만의 컬러와 플레이버의 디저트로 소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